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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도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 운동

송고시간2021-01-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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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모든 공공기관에 확산…지난해 1천억 원 이상 판매 성과

이철우 경북지사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이철우 경북지사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농산물 판매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도청에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 운동 시즌 2' 행사를 시작한다.

코로나19에 따른 각종 행사와 모임 취소, 관광객 감소 등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시·군별 판매가 잘되지 않는 품목을 선별해 소비처를 확보한다.

우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 코로나19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상담센터를 마련해 신선 농산물 대형구매처를 알선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고령·영세농가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도와 시·군 등 기관별로도 판로가 막힌 품목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전, 농특산물 꾸러미 공급, 자매결연도시와 향우회 등을 통한 완판 운동에 나선다.

농협, 교육청, 금융기관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단체 등이 기관별로 직원 등이 필요한 양을 주문하면 시중 가격보다 싸게 공급한다.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대형 쇼핑몰 등과 연계한 특별판매전 등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 운동 시즌 2에 도내 모든 공공기관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품앗이 완판 운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하고 온·오프라인 행사에서 호응을 얻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착한 소비 운동으로 확산했다.

이에 온라인 314억원, 오프라인 843억원 등 1천157억원 어치를 판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호응해준 전국 소비자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올해 다시 시작하는 완판 운동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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