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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아동학대, 수치스러운 사회문제…양육지원 함께 고민"

송고시간2021-01-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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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대예방센터 신설·공공 보육지원 확대 공약

아이들과 주먹인사 나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아이들과 주먹인사 나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3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서울시 산하에 종합학대예방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전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인이 사건' 등 최근 잇단 아동학대 사건들을 언급, "가장 수치스럽고 하루빨리 근절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보고 장기적인 종합대책을 병행해서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학대 방지를 위한 각종 정책적 노력에도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는 범죄가 반복되는 배경에 대해 "그것을 한 가정 내 문제로, 천부적인 부모의 도리나 사람됨에 맡기고 법적 처벌 강화에만 집중해 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뿐 아니라 노인 학대, 가정폭력 등의 문제를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학대예방센터를 설립해 아이들이 학대로 고통받고 죽음으로 내몰리는 일이 없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또 양육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보육체계 마련도 병행돼야 한다며 본인이 지난 임기에 추진했던 ▲ 공공보육시설 확충 ▲ 24시간 365일 보육서비스 ▲영유아 무료 예방접종 등을 확충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쳐]

[오세훈 전 서울시장 페이스북 캡쳐]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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