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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예방접종 26일 시작…요양병원부터 단계별로

송고시간2021-02-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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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PG)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6일 요양 병원·시설에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지역 첫 접종대상은 집단감염에 취약하고 감염됐을 때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시설 입소자·종사자 7천명이다.

요양병원은 병원 내 의료진이 자체 접종하고, 요양시설에는 보건소·위탁의료기관 방문 접종팀이 투입된다.

65세 이상 대상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제외된다.

고위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1만2천500명과 코로나19 대응요원 1천명에 대한 접종은 3월 중으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어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인력 3천500명이 백신을 맞게 된다.

26일부터 접종하는 대상자는 1차 접종 8주 뒤인 4월 중 2차 접종을 해야 한다.

시는 일반 백신보다 관리·접종이 까다로운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자치구별 접종센터를 1곳씩 설치해 운영한다.

일반 백신은 기존 독감 백신을 접종한 480여개 병·의원(위탁 의료기관)에서 맞을 수 있다.

시는 접근성·접종 공간·주차면적이 우수한 유성구 종합스포츠센터를 백신 우선 접종 센터로 선정했다.

우선 접종 센터에서는 접종 기능 외에도 4∼5월 중 설치 예정인 4개 자치구 접종센터의 모델을 제시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교육 훈련장소로 활용된다.

서철모 대전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장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백신접종을 위해 접종대상자 관리, 보건소 방문 접종팀 구성, 위탁의료기관 선정, 예방접종센터 설치 등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대상자별 접종 시기에 맞게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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