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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부대변인, 나·오에 "생XX 공약" 글 올렸다 사과

송고시간2021-02-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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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부대변인 페이스북 출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박진영 부대변인 페이스북 출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이 야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생XX 공약'이라고 표현했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민주당 박진영 부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나경원 오세훈 경선후보의 공약을 거론하며 "1년짜리 시장을 뽑는데 생XX 공약을 다 내놓고 있다"며 "중장기 계획도 좋지만 1년 동안 무엇이 가능한지 따져보라"고 썼다.

나경원 후보는 '누구든 도보 10분내 지하철 탑승', 오세훈 후보는 '2032년 올림픽 유치'를 공약했다.

박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거창한 일을 꿈꾸지 말고 고(故) 박원순 시장이 추진하다 만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놓고 논란이 일자 박 부대변인은 삭제한 뒤 "과한 표현은 사과드린다. 반성한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지난 2일에도 페이스북에 "여야를 막론하고 서울 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서울 특권 주의자들아!"라고 민주당 후보까지 싸잡아 비판했다가 글을 수정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독설로 죽임을 당한 삼국지 속 인물 '예형'에 빗대 진 전 교수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박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지냈고 지난해 5월부터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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