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얀마 만달레이 시위 참가자 최소 2명 경찰 발포로 사망"<현지 매체>
송고시간2021-02-20 20:51
(네피도 EPA=연합뉴스) 지난 9일(현지시간)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군부 쿠데타 규탄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의 총격에 머리를 맞고 뇌사상태에 빠졌던 미야 테 테 카인(20)이 19일 끝내 숨지면서, 그의 시신이 네피도의 한 병원에서 옮겨지고 있다. 그는 이번 쿠데타 발생 이후 사망한 첫 시위 참가자다. knhkn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2/20 20: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