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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전력…"코로나 이후 재도약 열쇠"

송고시간2021-02-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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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산업·이산화탄소 규제자유·강소연구개발 3대 특구 국비 확보

지난해 12월 3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2021년 확보한 국비예산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12월 3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2021년 확보한 국비예산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지역 현안 재원 확보 등을 위해 올해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2년 연속 국가예산 3조원대 확보를 달성한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도약을 위해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이끌 신규사업으로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부유식 해상풍력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 지능형 미래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고자 국비 확보에 집중한다.

앞서 특구 지정으로 사업 기반을 마련한 ▲ 게놈 바이오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 이산화탄소 자원화 및 그린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산화탄소 규제자유특구, 신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울산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3대 특구 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형 뉴딜·공공 인프라 핵심인 외곽순환도로, 농소∼외동 간 국도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수소 시범도시 조성 등도 국비 확보를 위한 우선 산업으로 분류하고, 성공적인 국비 확보로 완공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날 이런 계획을 발표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2022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송철호 울산시장 주재로 개최한다.

2022년도 국가예산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앙부처 신청(4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5월 말까지), 정부 예산안 국회 제출(9월 2일까지) 등 일정을 거쳐 국회 심의·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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