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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친 사람만 그릴수 있다' 명화 속 낙서…화가가 직접 썼다

송고시간2021-02-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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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걸작 '절규'에 적힌 글씨의 비밀이 풀렸습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1893년 완성된 이 작품의 캔버스 왼쪽 상단 구석에는 "미친 사람에 의해서만 그려질 수 있는"이라는 거의 안 보이는 문장이 연필로 쓰여 있는데요.

노르웨이 국립미술관은 그동안 의견이 분분했던 이 글이 뭉크의 친필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미술관 큐레이터 마이브리트 굴렝은 이 글을 뭉크의 일기장, 편지의 글씨와 비교해보니 "의심할 여지 없이 뭉크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뭉크가 이 작품을 완성하고 2년 뒤인 1895년께 덧붙였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렇다면 뭉크는 왜 자신을 '미친 사람'이라고 했을까요.

뭉크가 생존 당시 참석했던 한 토론회에서 한 의학도는 뭉크의 정신건강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 의학도가 '그의 작품은 그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하자 혹평에 대응해 뭉크가 이런 글귀를 추가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

[영상] '미친 사람만 그릴수 있다' 명화 속 낙서…화가가 직접 썼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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