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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與 검찰수사권 박탈에 "말 안 들으니 빼앗기"

송고시간2021-02-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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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반대로 징계를 받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은 26일 여권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에도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금 전 의원은 SNS 글에서 민주당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입법을 추진하는 데 대해 "겉으로는 수사·기소권 분리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의도와 효과가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말 안 듣는 기관에서 권한을 빼앗아 말 잘 들을 것 같은 기관으로 옮기고 있다"며 "검찰이 직접 수사를 못 하게 하면 경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하는데, 전체 그림을 못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 전 의원은 "검찰을 자기 편이라고 여긴 문재인 정부는 원래 검찰 특수부를 유지하려 했다"며 "그러다 조국 사태 이후 180도 달라졌다. 세상에 이게 말이 되나. 이게 무슨 개혁인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단일화 2차토론 준비하는 금태섭
단일화 2차토론 준비하는 금태섭

(서울=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금태섭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2차토론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2021.2.25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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