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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까지 간 브리트니 친부 후견인 논쟁…부친, 청문회 소환돼

송고시간2021-03-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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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부친에 출석 요청…부친의 항변 "딸에게 이익 되길 바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니뮤직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근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의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수백억 원대 자산을 친부가 관리하는 브리트니에 대한 논란이 이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브리트니의 친부를 청문회에 '소환'했다고 10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친부 제이미 브리트니는 브리트니의 법정 후견인으로 2008년부터 정신적 불안정을 이유로 650억 원 상당의 브리트니 자산을 관리해 왔다.

올해로 39세인 브리트니 역시 지난해 로스앤젤레스(LA) 고등법원에 금융기관 베세머 트러스트가 자기 자산을 관리하기를 바란다는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CNN은 짐 조던과 매트 개츠 공화당 의원은 미 하원 법사위원장에게 브리트니가 법정 후견인 제도에 의해 부당하게 갇혀 있는지 심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두 의원은 "2008년부터 브리트니는 법원으로부터 보호 명령을 받았고, 이러한 판결을 끌어낸 사실과 정황이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며 "또 의심스러운 동기와 법적 책략들이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제이미 브리트니는 변호사를 통해 CNN에 이번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변호사는 "제이미도 법정 후견을 끝내기를 원한다"며 "법정 후견인 제도를 끝낼지는 전적으로 브리트니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브리트니가 이것을 끝내기를 원한다면 탄원서를 제출하면 된다"며 "제이미 역시 여느 평범한 아버지처럼 자신을 완벽한 아버지거나 아버지의 날 수상자로 생각하지 않고 브리트니와 모든 의견이 일치하지도 않지만, 그녀(브리트니)에게 가장 이익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리트니는 현재 법정 후견인 논란과 관련해서는 공개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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