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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상임위 개최…"2+2 회담 등으로 한미공조 강화"

송고시간2021-03-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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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11월 5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11월 5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1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의 방한에 맞춰 오는 18일 5년 만에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등을 통해 한미 양국의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포괄적인 대북 전략을 조속히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양국의 공조를 심화하기로 했다.

오는 17일부터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2+2 장관회의 일정 외에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도 공유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또 최근 타결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이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 후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협상팀의 노력으로 초기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는 한편,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 재발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협정의 조속한 발효를 통해 한미 동맹 관계를 공고하게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의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현지 군경의 폭력 진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얀마의 헌정질서가 민주적·평화적으로 조속히 회복되도록 국제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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