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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출 2개월 내리 증가…무역수지 5개월 만에 흑자

송고시간2021-03-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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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부두
분주한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부두

촬영 손형주 기자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지난달 부산지역 기업 수출 실적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무역수지도 5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16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수출 실적은 지난해 2월 수출 실적과 비교해 16.4% 늘어난 11억5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도 지난해 2월 실적과 비교해 15.3% 증가한 9억4천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억1천3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부산지역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건 지난해 9월(1천200만달러 흑자) 이후 5개월 만이다.

설 연휴가 끼어 조업일수가 감소했지만, 지난달 부산 수출실적은 1월에 이어 두 달 내리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 호조세는 자동차부품(284.7%), 승용차(22.4%), 선박·기자재(6.2%) 같은 수송 장비 실적이 이끌었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이 126.2% 늘었고 중국으로 수출도 70.1% 증가했다.

수입은 소비재(17.8%), 원자재(20.3%), 자본재(5.9%) 모두 증가, 경기 호전 기대감을 높였다.

국가별로는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지에서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유럽연합(EU)과 일본,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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