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부터 신청
송고시간2021-03-22 14:28
(영천=연합뉴스) 영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월 말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쌀·밭·조건불리 등 유형별로 구분된 기존 직불금 제도를 통합·개편한 것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를 대상으로 경작 면적 0.5㏊ 이하, 소유면적 1.55㏊ 미만 등 7가지 지급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연간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면적을 구간별로 3단계(농업진흥지역 논·밭/비진흥지역 논/비진흥지역 밭)로 구분해 1㏊당 100만∼205만원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대상 농지가 여러 읍·면·동에 분산돼 있으면 가장 넓은 농지가 있는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22 14: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