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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천500만 시대…스타들 파양 의혹 '시끌'

송고시간2021-03-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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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지드래곤·유노윤호 의혹 이어 송희준은 사과

송희준 인스타그램
송희준 인스타그램

[송희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민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시대, 스타들의 반려동물도 스타들 못지않게 팬들의 주목을 받는다.

최근에는 '펫샵'에서 데려오기보다는 유기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로 인식되면서 스타들도 반려견이나 반려묘 입양으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한 사례가 많다. 하지만 반대로 파양 의혹이 일면 걷잡을 수 없이 논란에 휘말리기도 한다.

SBS TV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주목받은 배우 박은석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반려동물 파양 의혹이 일자 초반에는 소속사를 통해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고 부인했다가 누리꾼들이 그 자체가 파양이라고 지적하자 결국 사과했다.

박은석은 예능에서 공개했던 강아지와 고양이 외에도 상습적으로 반려동물을 파양했다는 의혹에 직면했다.

박은석은 결국 "파양에 대해 부인을 하고 싶지 않다"며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은석 인스타그램
박은석 인스타그램

[박은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K팝 스타도 논란을 비껴가진 못했다. 빅뱅 지드래곤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타깃이 됐다.

지드래곤의 경우 과거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던 반려견들이 현재 그의 부모가 운영하는 펜션에서 지내고 있지만 관리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펜션 측은 관리 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지드래곤 측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해 적발된 유노윤호도 반려견 파양 의혹이 불거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노윤호가 강아지를 입양 1년 만에 훈련소에 보내고 12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부터다. 유노윤호는 과거 방송에서 "처음에는 (입양견이) 감당이 됐지만, 점점 커지다 보니 사방에서 불만이 많이 들어와 학교에 보냈다"고 말한 바 있다.

29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희준이 반려견 파양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송희준은 앞서 유기견 '모네'를 입양하며 소셜미디어에 입양을 권유하는 글을 올려 호응을 얻었으나, 한 누리꾼이 "작년에 입양 갔던 모네가 돌아왔다"고 폭로해 파양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송희준은 옆집에 진돗개가 오면서 모네가 잠을 자지 못하고 밤새 짖었고, 이에 본가로 보냈지만 암 투병 중인 아버지의 상태가 안 좋아져 입양처에 돌려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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