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평생 무면허 60대 잇단 음주운전까지…결국 제주 처음 차 압수

송고시간2021-03-29 12:24

댓글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경찰이 무면허 음주운전을 일삼은 운전자의 차를 압수했다.

음주운전 단속(CG)
음주운전 단속(CG)

[연합뉴스TV 제공]

음주 운전자의 차를 압수한 것은 제주에서는 첫 사례다.

서귀포경찰서는 상습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A(63)씨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A씨 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A씨는 지난달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불시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으로 측정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9년과 지난해에도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그동안 운전면허를 취득한 적이 없어 1990년대 초부터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6차례나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상습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차까지 압수했다"며 "앞으로도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는 적극적으로 압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ragon.me@yna.co.kr

핫뉴스

전체보기

포토

전체보기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포토무비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