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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2차 TV토론 시청률 8.7%…1차보다 높아

송고시간2021-03-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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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박영선-오세훈
인사하는 박영선-오세훈

(서울=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1.3.30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두 번째 TV토론 시청률이 8.7%를 기록하며 첫 번째 토론회보다 더 많은 유권자의 눈이 쏠렸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KBS 1TV와 MBC TV가 방송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청률의 합은 전국 평균 8.7%로 집계됐다. KBS 1TV가 5.1%, MBC TV가 3.6%였다.

서울 지역 시청률 합은 7.9%, 수도권은 7.7%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MBC TV '100분 토론'에서 방송한 두 후보의 1차 토론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6.2%, 서울 7.1%였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이 토론회를 총 41만명이 시청해 지난 1차 토론(27만명)보다 14만명이 더 많이 봤다고 밝혔다.

TNMS가 집계한 '가장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끈 장면'은 주도권 토론에서 민생당 이수봉 후보가 옵티머스 사태에 대해 두 후보의 의견을 묻고 박 후보와 오 후보가 이에 답변하는 장면이다.

전날 토론에서 박 후보와 오 후보는 오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의혹'을 두고 재충돌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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