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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UAE에 '수소버스 충전소' 구축한다

송고시간2021-04-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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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기관과 함께 수소 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개발 사업 추진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서산시 수소충전소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서산시 수소충전소

[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해외 수소 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른 12개 공동 연구개발 기관과 함께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를 주관으로 한 연구단은 재생에너지 연계 전력으로 수전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드는 한편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 차고지 형 수소버스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시간당 35㎏ 이상 수소 생산·버스 2대 동시 및 연속 2회 충전·하루 1천㎏ 이상 충전'을 목표로 한다.

수소버스 차고지형 충전인프라 및 수소생산 기술 개념도
수소버스 차고지형 충전인프라 및 수소생산 기술 개념도

[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4년 9개월 동안 총사업비 340억원(국비 220억원·민간부담금 120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로 국내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국내 실증부지와 수소 버스를 확보하고, UAE 현지 고온 환경(평균 50도)에서도 운용 가능한 대용량 수소생산·충전 설비 실증을 진행한다.

이어 2단계로 기술을 현지 맞춤형으로 최적화해 실제 환경에서 검증할 방침이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수소 생산부터 버스 운행에 이르는 국내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가스기술공사는 현재 충남 서산시 등지에서 수소 충전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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