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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강남, 대타 만루 홈런 폭발…시즌 1호 아치

송고시간2021-04-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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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
유강남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강남이 대타로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유강남은 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KBO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5회초 무사 만루에서 kt wiz 선발투수 배제성을 상대로 좌중월 만루포를 날렸다.

유강남은 배제성의 초구 볼을 골라낸 뒤 2구째 시속 13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 밖으로 넘어가는 비거리 120m 홈런을 쳤다.

이 한 방으로 LG는 단숨에 4-0으로 달아났다.

유강남은 LG의 주전 포수지만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선발투수 이상영과 2군에서 호흡을 맞춰온 백업 김재성이 선발로 포수 마스크를 썼다.

5회초 LG는 김민성의 볼넷과 이천웅 타구에 나온 kt 3루수 황재균의 실책, 이주형의 몸에 맞는 공으로 잡은 무사 만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유강남은 김재성 타석에서 대타로 나왔고, 시즌 1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만루홈런을 친 타자는 지난 6일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를 이어 유강남이 두 번째다.

유강남의 개인 3호 만루 홈런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대타 만루 홈런은 2018년 7월 18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 이후 개인 두 번째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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