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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녹색 도시' 전환 추진 본격화…"2045년 탄소중립 실현"

송고시간2021-04-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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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경
광주시 전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2045년 탄소 중립·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녹색도시로 전환을 시도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2천659억원을 투입해 대기산업 인프라 구축,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 체계 확립, 푸른 도시 조성, 깨끗한 수질관리 및 친환경 하수 관리 등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 도시 기반 조성,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해 유치한 빛그린 산단 청정대기 산업 클러스터를 착공하고 내년까지 대기산업 관련 미세먼지 대응 혁신기술 개발·실증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국가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록습지는 시민 참여로 보전 계획을 수립하고 동시에 장록습지∼어등산∼복룡산을 연결하는 도시생태 축 복원 사업도 추진한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운행 경유 차 배출가스 저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 전환 지원, 전기차 보급 등을 지원한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광역 위생매립장을 단계별로 앞당겨 조성하고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등 공공 선별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도시공원과 전통문화가 연계된 관광 명소인 생태문화 마을, 산림복지 인프라 시설인 시립 수목원 등 대규모 녹지를 조성하고 자투리땅을 활용한 녹지 한 평 늘리기 등 사업도 진행한다.

박남주 광주시 환경생태국장은 "청정대기 산업 인프라 구축, 아리랑 문화 물길 조성, 시립수목원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 등 굵직한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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