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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4월 코로나 사망 3만3천여명…월간 최다 가능성

송고시간2021-04-1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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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이달 들어 코로나19 사망자가 3만3천 명을 웃돌았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유력 매체들이 참여하는 언론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12일 동안의 누적 사망자는 3만3천14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집계로 두 번째 많은 지난해 7월 사망자 3만2천912명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이달 누적 사망자는 현재까지 최고치인 지난달의 6만6천868명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월간 사망자는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계속해 11월에는 1만3천263명까지 줄었으나 연말부터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해 들어서는 1월 2만9천558명, 2월 3만484명에 이어 3월에는 사망자가 배 이상 증가했다.

브라질 코로나 사망 급증세 지속
브라질 코로나 사망 급증세 지속

브라질에서 이달 들어 코로나19 사망자가 3만3천 명을 웃돌면서 월간 최다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망자 급증과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NGO 회원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앞서 상파울루주 정부 산하 부탄탕 연구소의 지마스 코바스 소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전파가 매우 빠르게 이뤄지면서 4월이 브라질에 비극적인 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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