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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도 깜짝 놀랄 강원 한파…설악산 영하 7.8도

송고시간2021-04-1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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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한파에 서리 내린 강원도
늦은 한파에 서리 내린 강원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14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의 한 들판에 서리가 내려 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1.4.14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4일 오전 강원도는 맑은 가운데 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가 닥쳤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 최저기온은 설악산 영하 7.8도, 향로봉 영하 5.4도, 철원 김화 영하 4도, 화천 사내 영하 2.1도, 홍천 내면 영하 0.8도, 대관령 영하 0.5도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다.

이 밖에 화천 0.2도, 태백 1.4도, 춘천 2도, 원주 3.6도로 쌀쌀했다.

강원 산지 전역과 양구, 정선, 평창, 홍천, 인제,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4∼16도, 산지 10∼12도, 동해안 15∼18도 분포를 보이겠다.

15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기온이 영상 2도 이하 지역에서는 서리가, 0도 이하 지역에서는 얼음이 대부분 관측되겠다"며 "농작물이 저온 피해를 보지 않도록 미세살수시설이나 방상팬 가동, 보온덮개 설치 등을 미리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햇살에 녹아 반짝이는 서리
햇살에 녹아 반짝이는 서리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14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의 한 들판에 내린 서리가 햇살에 녹아 반짝이고 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1.4.14 yangdoo@yna.co.kr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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