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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굵직한 공모사업 잇단 쾌거…도시 위상 상승

송고시간2021-04-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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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관광거점도시 등 대형 사업 유치 저력

목포시청 전경
목포시청 전경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한국섬진흥원 유치에 성공하면서 전남 목포시의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사업, 국내 최초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비문화도시 등 정부의 대형 공모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다.

목포시는 인천, 충남, 경남 등의 기초자치단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14일 한국섬진흥원(이하 섬진흥원) 설립 지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목포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이를 정책화하는 노력이 주효했다고 시는 분석했다.

목포의 강점을 섬, 바다, 근대역사문화자원, 문화예술 등으로 분명히 하고 이를 국가 정책과 연계하는 데 집중해왔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15일 "국가 유일의 전문기관을 지방 중소도시가 유치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면서 "섬진흥원 유치는 목포의 강점과 부단한 노력이 완벽하게 결합한 결과물"이라고 자평했다.

시는 섬진흥원 공모에 '대한민국 섬의 수도'라는 강점을 앞세웠다.

2012년 전국 최초로 섬 전문 국가기관 설립을 제안했고, 이후 기관·단체에서 설립 논의를 확산시켰다.

이런 노력으로 섬의 날인 8월 8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고, 2019년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삼학도에서 개최했다.

민선 7기 성과 중 하나로 꼽히는 기관 유치의 연장선상이라는 점에서도 섬진흥원 유치는 특별하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의 전략산업과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과 연계되면서 추진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목포 발전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에는 행정력을 집중해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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