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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민간 감시기능도 강화"

송고시간2021-04-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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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에 긴급 민관협의회 개최

유통업계 "일본산 수산물 계속 안 판다"…10년 전 이미 중단
유통업계 "일본산 수산물 계속 안 판다"…10년 전 이미 중단

(서울=연합뉴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지난 13일 이미 2011년부터 일본산 수산물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도 비슷한 시기부터 일본산 수산물 판매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수산물 코너.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돼 있다. 2021.4.16.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응해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16일 긴급 영상 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지난달 유통업체, 소비자 단체 등과 함께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결성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민관협의회가 두 번째 모이는 자리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에서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을 이달 내에 진행하는 방안을 두고 협의한다. 단속 과정에서 소비자 단체 등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일본 측의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은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없이 이뤄진 성급한 조치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원산지 단속기관 간의 협업체계 유지는 물론, 소비자 단체를 중심으로 민간 감시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등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전문가, 정부 정책담당자 등 2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ohyes@yna.co.kr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자갈치시장 상인들 '경악'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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