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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송고시간2021-04-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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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제공]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1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완도군을 포함한 16개 시·군이 상호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어촌의 발전 방안 정책 반영·현안사항 해결, 경쟁력 강화, 공동 발전 등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구성한 협의체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는 전 세계 해양환경 생태계는 물론 전남 연안 도서민들의 생명권 확보를 위해 절대로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면 오염수 속 방사성 물질이 수개월 안에 해류를 타고 한·일 해협에 접해있는 전남 연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전남 어촌 지역이 떠안게 되는 게 자명하다"며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협의회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협의회에서는 지구촌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어민의 생명권과 국민의 먹거리 생산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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