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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8명 확진 8일 만에 한 자릿수…춘천 'n차' 감염 촉각

송고시간2021-04-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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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읍 관련 확진자 2명 추가…누적 56명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3일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문 닫은 주문진 어민 시장
코로나19 확산으로 문 닫은 주문진 어민 시장

[촬영 이해용]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강릉 4명, 원주 3명과 춘천 각 1명 등 모두 8명이다.

지난 15일 7명이 후 8일 만에 한 자릿수 발생이다.

춘천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263번)이 다니는 20대 유치원 교사(264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어린이집 원장(261번)과 초등생(262번) 등 자녀에 이은 'n차' 감염으로 보고 있다.

원주에서는 50대 군인 1명이 확진자로 분류된 동료 군인과의 접촉을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 1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확진됐고, 30대 1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서 확진됐다.

강릉에서는 4명(265∼268번)이 신규 확진됐다. 이 중 40대와 60대 등 2명은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한 주문진읍과 관련한 감염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강릉 주문진읍 관련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631명이고, 코로나19 사망자는 50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2분기 백신 접종률은 26.9%를 보인다.

접종 대상자 19만8천675명 중 5만3천494명이 백신을 맞았다.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자는 대상자 14만6천257명 중 3만3천829명이 맞아 23.1%의 접종률을 보인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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