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포재단, 中·캐나다 한인사회 고충 청취 화상 간담회
송고시간2021-04-27 14:17

재외동포재단은 23일 중국 각 지역 한인회와 현안을 협의하고 고충을 듣는 '찾아가는 동포재단' 화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 제공]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한인사회 현안 협의와 고충 청취를 위해 중국·캐나다 한인회장들과 화상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하정수 중국한국인최총연합회장 등 22명의 중국 전·현직 한인회장은 23일 간담회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원단 발족', '백신 접종자 고국 입국 시 자가격리 완화', '재외선거제도 개선' 등을 요청했다.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 등 14명의 캐나다 현직 한인회장은 26일 '코로나19 극복 한국어 심리 상담 지원',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재외동포청 설립' 등을 건의했다. (서울=연합뉴스)

재외동포재단은 26일 캐나다 각 지역 한인회와 현안을 협의하고 고충을 듣는 '찾아가는 동포재단' 화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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