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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조 4일 두 번째 전면파업…노사 본교섭 불투명

송고시간2021-05-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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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장 생산라인 사흘 연속 차질…지난해 임단협 이견 여전

르노삼성차 노조 파업 집회 [자료사진]
르노삼성차 노조 파업 집회 [자료사진]

[르노삼성차 노조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르노삼성차 노사가 지난해 임단협과 관련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4일 하루 전면 파업을 벌인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부산공장과 영업지부 등 전체 조합원이 4일 8시간 파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8시간 전편 파업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 번째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3일에도 6시간 부분 파업을 벌였다.

노조 파업으로 부산공장 생산라인은 사흘 연속 가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노사는 지난달 29일 임단협 9차 본교섭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측은 본교섭에서 2020년, 2021년 임단협 통합 교섭, 기본급 동결, 격려금 500만원 지급, 순환 휴직자 290여 명 복직, 6월부터 1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 등을 제시했다.

노조는 사측이 제시안이 수용할 수 없는 내용이라며 부분파업과 전면파업을 병행하고 있다.

노조는 2020년 임단협과 관련해 기본급 7만1천687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원 지급 등을 사측에 제시한 상태다.

노사는 당초 6일과 7일 본교섭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노조가 파업 수위를 높이면서 노사 교섭 시기는 불투명해졌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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