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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지원사업에 작품 270편 신청

송고시간2021-05-04 06:37

전국 대학생 252편, 울산시민 18편 출품…작년보다 19.5% 늘어

시 "젊은 영화인 꿈 이루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되도록 노력"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 CI
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 CI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021년 울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지원 사업'에 작품 총 270편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4편(19.5%) 늘어난 것이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어려워진 창작 환경 속에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젊은 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영화학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 부문에 전국 53개 대학에서 총 252편이 제출됐다.

또,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부문에는 18편이 신청됐다.

시는 접수한 신청 작품 중 시나리오 완성도, 기획 적절성 및 독창성, 제작 계획 및 예산 적합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25편가량을 6월 말 선정해 총 2억3천만원을 작품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은 10월 말까지 영화 제작을 마치고 12월 열릴 울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 사업에 지난해에는 전국 학생 214편, 울산 시민 12편 등 총 226편을 접수해 24편을 제작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울산국제영화제가 젊은 영화인 꿈을 이루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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