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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진 작년 공공기관 16만명 재택근무…재작년의 115배

송고시간2021-05-0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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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PG)
재택근무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문화가 확산하면서 공공기관 재택근무 인원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369곳의 재택근무 인원은 총 16만2천618명이었다.

2019년 공공기관 재택근무 인원 1천408명의 115.5배다.

지난해 공공기관 재택근무 인원을 성별로 보면 남성이 9만8천959명, 여성이 6만3천659명이었다.

공공기관 369곳 중 지난해 재택근무자가 있었던 곳은 82.9%인 306곳이었다. 나머지 27.1%(63곳)에는 재택근무자가 없었다.

지난해 369곳 임직원 수 43만5천690명 대비 재택근무 인원 비율은 37.3%였다. 공공기관 직원 10명 중 4명꼴로 재택근무를 했다는 의미다.

다만 임직원 수에 포함되지 않는 계약직, 연수직 직원을 재택근무 인원에는 포함해 집계한 기관이 일부 있어 실제 재택근무 비율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기관별로 보면 지난해 재택근무 인원이 가장 많았던 곳은 국민건강보험공단(1만4천740명)이었다.

한국전력공사(1만2천760명)도 1만명 넘는 직원이 재택근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8천266명), 한국수력원자력(7천78명), 국민연금공단(6천898명), 근로복지공단(5천824명)은 재택근무 인원이 5천명 이상이었다.

한국도로공사(4천403명), 한국수자원공사(3천532명), 한국농어촌공사(3천390명), 한국가스공사[036460](3천328명)도 재택근무 인원수 상위 10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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