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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간단체와 '국산김치자율표시제' 국내 첫 시행

송고시간2021-05-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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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김치 인증
국산김치 인증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민간단체인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와 함께 전국 최초로 음식점 등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업체 등을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는 대한민국김치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민국한식협회 등 5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전남도는 지역 음식점·학교·병원·공공기관과 기업체 구내식당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5천 곳을 인증할 계획이다.

인증 신청은 시군 농업 담당 부서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국산김치 공급·판매계약서 또는 김치 재료 구매 내용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는 신청서를 토대로 심의해 인증마크를 교부한다. 인증 기간은 1년이다.

해마다 국산김치 사용 여부를 점검해 재인증하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히 한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값싼 수입 김치를 국산 김치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것을 막고 전남산 김치 소비도 장려하기 위한 제도"라며 "인증마크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김치를 구매할 수 있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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