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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감영 역사문화 거리 조성사업' 본격 착수

송고시간2021-05-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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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감영 역사문화 거리 이미지
충청감영 역사문화 거리 이미지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천년 역사가 공존하는 충청감영 일대에 역사문화 거리를 조성한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지역 수요 맞춤 지원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0억원에 시비 10억원을 더해 총 3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소규모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과 디자인 개발,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본격 공사에 착수해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충청감영 문화광장 조성, 충청감영 역사문화 가로 조성, 역사가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충청감영 문화광장은 포정사 문루 앞 유휴 부지를 활용해 공주 감영에 설치됐던 측우기(국보 제329호)를 형상화한 모형과 한식 담장, 관찰사 동상, 안내시설물 등을 조성한다.

충청감영 역사문화 가로는 포정사 문루에서 목관아터에 이르는 원도심 중심축의 상징성을 담고 있는 곳으로, 전선을 지중화하고 상징조형물과 가로 갤러리 등을 설치한다.

당간지주길, 대통1길, 제민천1길로 이어지는 역사가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는 디자인 패턴 블록을 적용해 보행 친화적인 구조로 탈바꿈시킨다.

윤석봉 시 도시정책과장은 "원도심을 상징하는 거리를 조성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역사 관광자원을 보행권으로 연계해 관광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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