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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대전에 4-1 완승…센터백 황준호 멀티골 '쾅쾅'

송고시간2021-05-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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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두 안양 또 잡고 4위로

멀티골 넣은 부산 황준호(왼쪽에서 세번째)
멀티골 넣은 부산 황준호(왼쪽에서 세번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리그 데뷔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폭발한 수비수 황준호를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을 완파하고 5위로 점프했다.

부산은 1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에서 대전에 4-1로 이겼다.

승점 16점(5승 1무 5패)을 쌓은 부산은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4경기 무승(2무 2패)에 빠진 대전은 그대로 3위(승점 17·5승 2무 4패)를 유지했다.

부산은 전반 20분 최준의 크로스에 이은 김진규의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올렸다.

이어 중앙수비수 황준호가 3분 간격으로 멀티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부산의 승리를 예감케 했다.

황준호는 전반 29분 이상헌이 오른쪽에서 올린 프리킥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전반 32분에는 왼쪽에서 드로젝이 올린 코너킥에 또 머리를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2019년 부산에서 프로로 데뷔한 황준호는 이날 K리그 데뷔골과 2호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헤딩하는 황준호
헤딩하는 황준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은 후반 6분 정희웅의 골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추가골을 넣기는 버거워 보였다.

오히려 부산이 후반 17분 교체 투입한 안병준의 골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안병준은 후반 29분 골지역 오른쪽에서 최준의 스로인을 받아 수비수를 등지고 왼발 터닝 슈팅을 날려 부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6호 골을 기록한 득점 랭킹 선두 안병준은 공동 2위(4골)인 김인균(충남아산)·에르난데스(경남)와 격차를 벌렸다.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는 홈팀 안산 그리너스가 FC안양을 3-2로 제압하고 6위에서 4위(승점 17·5승 2무 3패)로 올라섰다.

안양은 1위(승점 20·6승 2무 3패)를 유지했다.

안산은 선두 팀 안양을 상대로 시즌 2전 전승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전반 17분 산티아고의 선제골로 먼저 달아났으나 전반 33분 조나탄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안산은 후반 24분 두아르테, 36분 김륜도의 연속골로 3-1까지 달아났다.

안양은 후반 44분 닐손주니어의 페널티킥 골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이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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