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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흥업소 종사자 진단 검사 행정명령 19일까지 사흘 연장(종합)

송고시간2021-05-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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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명 신규 확진…확진자 이송 업무 맡은 소방대원도 감염

유흥주점 방역수칙
유흥주점 방역수칙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자들이 속출하면서 방역 당국이 행정 명령 기간을 연장했다.

광주시는 애초 12∼16일이었던 유흥업소 진단검사 이행 행정 명령 기간을 오는 19일까지로 사흘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유흥접객원 소개업소 등 종사자들이다.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3천5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종사자 6명, 손님 1명, 가족 4명, 지인 1명 등 모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행정 명령 이전까지 합해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어났다.

광주에서는 이 밖에도 광산구 종교시설 관련 10명, 남구 식품 유통회사 관련 13명, 서구 동료·지인 모임 관련 8명, 광산구 가족 모임 관련 5명, 남구 초등학교 관련 7명 등 크고 작은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광산구 모 교회 관련 1명, 서구 지인 모임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2명 등 모두 6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은 확진자 이송 업무를 맡은 소방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원은 지난 12일까지 확진자를 이송했으며 16일 증상 발현으로 진단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송 중 감염됐는지, 다른 확진자와 접촉 이력이 있는지 등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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