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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찜한 TV] 군대 콘텐츠의 끝판왕, '강철부대' 1위

송고시간2021-05-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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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철부대'
예능 '강철부대'

[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진짜'라는 수식어조차 필요 없는 군대 콘텐츠의 '최종 보스'가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8일 CJ ENM이 발표한 5월 첫째 주(3∼9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가 CPI 지수 312.2로 1위를 차지했다.

'강철부대'는 특전사, 해병대 수색대, 707,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까지 그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이 물씬 느껴지는 6개의 특수부대원이 미션을 수행하며 최고를 겨루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스타들이 직접 군 생활을 체험하는 MBC TV 예능 '진짜 사나이'를 시작으로 군대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은 안방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계속해서 등장해왔다.

하지만 그간의 콘텐츠가 스타 혹은 일반인이 군대를 경험하고 배워가는 등 '체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강철부대'는 실전과 경쟁에 집중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일반인들이 특수부대의 훈련을 따라 하며 가학성 등의 논란이 일었던 웹 예능 '가짜 사나이'와는 달리 실제 특수부대 출신의 참가자들이 이미 훈련으로 경험해 본 참호격투, 10m 외줄 타기, IBS 운반, 40㎏ 군장 행군 등의 미션을 막힘없이 해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

또 부상 등으로 위기가 찾아와도 서로를 돕고 이끌며 진정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감동을 주기도 한다.

확고한 정체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강철부대'는 첫 회 2.9%의 시청률로 시작해 방송 3회 만에 4%를 돌파하며 꾸준히 4∼6%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인다.

예능 '강철부대'
예능 '강철부대'

[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도 프로그램의 인기에 큰 힘을 더하고 있다.

707특임단 중사 출신 출연자 박수민 씨가 성범죄 의혹으로 하차하기도 했지만, 육준서, 강원재 등 다른 일반인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특히 UDT 출신 육준서는 본업인 화가로서 걷는 행보까지 조명받으며 단언컨대 '강철부대'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

평소 볼 수 없었던 가수 오종혁, 박군(본명 박준우) 등 기성 연예인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특전사 출신 박군의 경우,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원들을 이끌고 기발한 전략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12부작으로 예정된 '강철부대'는 현재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날 방영될 9회에서는 동반 탈락이 결정되는 야간 연합작전의 결과가 공개된다.

5월 첫째 주 CPI(종합) 리포트
5월 첫째 주 CPI(종합) 리포트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CPI 지수 =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등 29개 채널 프라임 시간대 방송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청자 행동을 파악하는 지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가치정보분석시스템(RACOI)을 통해 주간 단위로 프로그램 관련 시청자 데이터(동영상 조회수, 게시글수, 댓글수)를 수집해 200점 기준 표준점수로 환산해 평균을 산출한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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