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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많이 성장했다는 것 보여주고파"

송고시간2021-05-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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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세대공감 할 수 있는 작품"…내일 밤 MBC TV 첫 방송

MBC TV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배우 김환희
MBC TV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배우 김환희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19년간 행복을 느껴본 적 없는 소녀의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이들에게 복수를 계획한 19살의 이야기를 그린 MBC TV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표가 생겼다'는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라는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김환희(19)가 성인이 된 뒤 맡은 첫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세상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이소현 역을 맡은 김환희는 이날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스무 살 첫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께 이렇게 많이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전작보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성인이 되고 나니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작품이 제가 맡은 역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흘러가기에 감정선을 잘 그려낼 수 있을까 부담감도 컸지만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MBC TV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배우 류수영
MBC TV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배우 류수영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극 중 다정다감한 동네 치킨집 사장 이재영 역을 맡은 류수영(42)은 "어느 순간 제가 기성세대가 돼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세대공감을 하고 싶었다"며 "젊은 작가와 연출, 배우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눈에 제 연기가 어떻게 비춰질 지 궁금해 도전하게 됐다"고 작품 선택의 계기를 설명했다.

또 "전작에서는 굉장히 세고 무서운 사람을 연기했는데 이번엔 동네 아저씨로 시작해 심심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다"면서도 "악역을 하면 일주일 내내 우울한데 이번에는 평범한 관계 속에 놓인 인물이라 마음이 편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MBC TV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MBC TV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극중 소현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느끼게 된 치킨집 아르바이트생 조윤호 역을 맡은 김도훈(23)은 "환희 씨가 나이로는 동생이지만 한참 선배님이시고 저에게는 무비스타였다"며 "촬영 전에는 긴장도 많이 됐지만 워낙 잘하는 배우여서 많이 의지하려 했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심소연 PD는 "4부작이지만 학원극, 가족극, 블랙 코미디, 스릴러 요소 등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며 "회별로 정말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가 진행되니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바람을 전했다.

19일 오후 9시 20분 MBC TV 첫 방송.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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