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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기업 동산담보 '매입후 재임대'로 유동성 지원

송고시간2021-06-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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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기업 대상 첫 실행…기계 등 3억원어치 사들여

캠코, 제1차 동산인수심의위원회 개최
캠코, 제1차 동산인수심의위원회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달 27일 제1차 동산인수심의위원회를 열고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의 첫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 위원들이 심의대상 기업의 동산담보를 매입할지 심의하고 있다. 2021.6.1. [캠코 제공, 재판매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달 27일 제1차 동산인수심의위원회를 열고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의 첫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급감해 경영 위기를 맞은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이다.

캠코는 이 회사의 머시닝 센터 등 기계 12점을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총 3억원이다.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은 캠코의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인 캠코동산금융지원㈜이 기업의 동산담보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급하고, 해당 담보를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재임대하는 제도다.

[캠코 제공=연합뉴스]

[캠코 제공=연합뉴스]

캠코가 동산담보를 사들인 대금으로 기업은 은행 대출을 갚고, 캠코와는 해당 물건의 임대차계약을 다시 맺어 장기간 사용하게 된다.

동산인수심의위원회는 동산 가치평가, 회생 및 기업평가 분야의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3월 말 기준 은행권 동산담보대출 잔액은 1조6천808억원으로 작년 3월 말(1조685억원)보다 57% 증가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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