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환경조성 협력" 충북교육청·네이버 협약
송고시간2021-06-02 14:20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네이버는 2일 충북교육감 집무실에서 교사·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과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 무상 활용 지원, 서비스 활용에 따른 개선 사항 도출, 교육격차 해소와 스마트교육 시스템 실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웨일 스페이스는 네이버에서 개발한 온라인교육 플랫폼으로 최대 500명까지 화상수업·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도교육청과 네이버는 학교 현장에 맞는 에듀테크 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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