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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코로나19 발병 500일, 기내 감염 한 차례도 없어"

송고시간2021-06-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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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최초 탑승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최근에는 자가 검사키트 비치

무착륙 관광비행 등 코로나 시대 색다른 항공여행 선보여

에어부산
에어부산

[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에어부산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병한 지 500일이 지났지만, 기내에서 승객 간 감염이나 직원 감염은 한 건도 없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국내 첫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자 즉각적으로 자체 기내 방역과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에 방역을 강화했다.

지난해 4월부터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전 노선 탑승 게이트 앞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승객 전원에 대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탑승구 열화상 카메라 비치
탑승구 열화상 카메라 비치

[에어부산 제공]

이밖에 탑승 게이트 앞 자동 손 소독기 비치, 비대면 공항서비스 강화, 기내 다중이용시설물 상시 소독, 기내에서 손 소독제 제공 등 엄격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착륙 비행을 한 이후 국제관광 비행, 학습 비행 등 코로나19 시대 안전하면서도 색다른 항공 여행을 선보였다.

지난해 연말에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국제선 입항이 중단된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이 칭다오-부산 편 운항을 재개하는 등 현재까지도 유일한 지방 공항 직항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비행기 승무원 체험 신나요
비행기 승무원 체험 신나요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남성초등학교 학생들이 6일 오전 부산 강서구 에어부산 사옥 내 항공기 기내를 재현한 시설에서 열린 승무원 체험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5.6 [재판매 및 DB 금지] kangdcc@yna.co.kr

에어부산은 오는 11일부터 사내 직원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국내 항공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를 사내에 비치한다.

근무 중 누구든 키트를 수령해 자가검사가 가능하고 검사 결과 양성 의심 반응이 나올 경우 즉각 격리 후 선별 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스템이다.

에어부산은 '트래블 버블'(자가격리 면제 여행 허용), 백신 여권 도입 등 코로나 회복기를 대비해 이러한 노력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했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백신 접종 확대에 따라 하반기 국제선 운항이 차츰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데 방역만큼은 절대 소홀하지 않도록 해서 많은 승객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글 착용한 승무원
고글 착용한 승무원

[에어부산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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