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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20명 신규 확진…의료기기업체 새 집단감염

송고시간2021-06-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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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14일 하루 동안 1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4만1천5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 118명, 해외 유입 2명이다.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의료기기업체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확인됐다.

군포시의 한 의료기기업체와 관련해 방문자와 방문자 가족 등 6명이 추가로 감염돼 사흘 새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12일 직원 1명이 먼저 확진된 뒤 13일 방문자 3명, 14일 방문자 2명과 방문자 가족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이천시 축산물 가공업체 관련해서는 확진자의 가족 1명이 더 감염돼 지난달 29일 이후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81명(67.5%)이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규 환자는 26명(21.7%)으로 집계되는 등 곳곳에서 일상 감염이 지속됐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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