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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갖춘 아프리카 농업, 성장 가능성 커" 웹세미나 개최

송고시간2021-06-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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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아프리카재단은 15일 오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사무소·주한아프리카외교단과 '아프리카 농업 비즈니스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아프리카 대륙의 농업 동향을 파악하고, 해당 분야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제6차 산업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농업 분야에서 아프리카의 잠재력은 커지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데 세미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에 나선 오옐라란 오예인카 AfDB 산업화부문 총재특별선임자문관은 "아프리카대륙 제조업의 30%가 농산업이고, 종사자는 4천만 명에 이른다"며 "여기에 한국의 재정적·기술적 지원에 더한다면 성공적인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영호 대외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위원은 아프리카 농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 부족한 인프라와 접근성 ▲ 농기계 등 물적 자원 부족 ▲ 민간 참여의 저조 등을 지적했다.

박 위원은 "다만 아프리카 대륙 절반이 미개척지라는 점을 고려할 때 농업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아프리카 농산업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몽드 냠베 AfDB 농촌기반시설개발투자담당은 "한국 기업이 아프리카 농업 비즈니스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적기는 바로 지금"이라며 "한국의 노하우가 널리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nel/UCiKZuedNVEO87L-0Hvf_2EQ)에서 행사를 다시 볼 수 있다.

shlamazel@yna.co.kr

아프리카 농업 비즈니스 현황과 전망 웹 세미나
아프리카 농업 비즈니스 현황과 전망 웹 세미나

한·아프리카재단이 15일 주최한 '아프리카 농업 비즈니스 현황과 전망' 웹 세미나 모습. [한아프리카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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