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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 서울서 세계전기차경주대회 열린다(종합)

송고시간2021-06-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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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축제도 동시에 열려…"시너지 기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내년 8월 서울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들이 참가하는 경주대회가 열린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8월 13∼14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서울 대회('SEOUL E-PRIX 2022')가 개최된다.

'포뮬러-E'로 불리는 세계전기차경주대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애초 지난해 5월 서울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내년 서울 대회는 '2021~2022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사실상 결승전으로 여겨진다.

대회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BMW 등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팀을 꾸려 참가한다.

서울시는 선수와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만 2천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서울관광축제인 '서울 페스타 2022'를 동시에 개최해 두 이벤트 간 시너지를 노릴 계획이다.

'서울 페스타 2022'는 내년 8월 10∼14일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이자 세계전기차경주대회 글로벌 홍보대사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이날 시청에서 대회를 유치한 포뮬러이코리아(FEK), 대회 주관 방송사인 KBS와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3개 기관은 세계자동차경주대회와 서울관광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 E-프리 행사는 전 세계로부터 사람과 돈을 끌어 모을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이벤트"라며 "기대한 경제 효과를 더욱 크게 만들도록 서울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EOUL E-PRIX 2022 성공개최 위한 업무 협약'
'SEOUL E-PRIX 2022 성공개최 위한 업무 협약'

(서울=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18일 서울특별시청에서 'SEOUL E-PRIX 2022'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채식 FEK 회장, 오세훈 시장, 양승동 KBS 사장. 2021.6.18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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