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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551명, 전날보다 65명↓…24일 600명 안팎 예상(종합)

송고시간2021-06-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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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47명-경기 164명-인천 15명 등 수도권 426명, 비수도권 125명

주 중반 이후 다시 증가세…대전 교회 등 집단감염 곳곳서 잇따라

코로나19 검사받는 포항시민
코로나19 검사받는 포항시민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3일 오후 경북 포항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포항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병원에 다녀간 환자와 보호자 등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2021.6.23 sds123@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이덕기 임화섭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5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16명보다 65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26명(77.3%), 비수도권이 125명(22.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47명, 경기 164명, 경북 29명, 부산 20명, 경남 19명, 인천·대전 각 15명, 울산 10명, 충북·충남 각 6명, 강원 5명, 전북 4명, 대구·전남·제주 각 3명, 광주·세종 각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 안팎, 많게는 6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9명 늘어 최종 645명으로 마감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 초반까지 잠시 주춤하다가 다시 올라간 상황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4명→645명을 나타내며 하루 평균 약 479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유행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45명으로, 4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특히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27.3명으로, 여전히 3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식당, 실내체육시설, 교회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마포구와 강남구의 음식점과 관련해서는 지난 4일 이후 종사자, 방문자 등 총 37명이 확진됐고, 경기 부천시의 한 실내체육시설에서도 총 20명이 확진돼 치료 중이다.

대전 유성구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방역당국이 교회 내 감염 전파의 출발점으로 보는 유치부 교사 가족까지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는 최소 68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장애인 복지관, 병원, 초등학교 등에서도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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