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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아동시설서 새 집단감염…대전 교회-가족 관련 누적 72명

송고시간2021-06-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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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인-중학교 총 20명·서울 노원구 아동복지시설 총 12명 확진

경기 시흥시 교회 누적 17명 감염…감염경로 미확인 사례 26.4%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교회, 아동복지시설, 노래방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우선 경기 시흥시 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21일 이후 총 17명이 확진됐다.

서울 노원구 아동복지시설과 관련해서는 지난 23일 이후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천 부평구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21일 이후 총 1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집단발병 사례 중에서는 서울 마포구-강남구 음식점(누적 51명), 경기 성남시 일가족 및 댄스학원(20명), 경기 성남시 영어학원(34명) 관련 등 확진자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학교, 지인 모임, 동전노래방 등에서 새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울산 울주군 지인-중구 중학교와 관련해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20명이 확진됐다.

충북 충주시 지인모임 3개와 관련해서는 18일 이후 12명이 감염됐다.

광주 북구 동전노래방에서는 20일 이후 이용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유성구 교회-가족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추적관리 과정에서 4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총 72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경북 포항시 병원(누적 23명), 경남 양산시 보습학원(23명) 관련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26.4%로 집계됐다.

검체 채취
검체 채취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 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천932명으로, 이 가운데 1천829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전날 0시 기준 127개 병원 8천387명의 환자에게 투여됐고 국산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81개 병원 5천20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치료목적으로 총 47건이 사용되고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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