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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자 구조·선박 화재 진압…포항서 수난사고 대비 훈련

송고시간2021-06-29 17:14

배에 붙은 불 끄는 소방헬기
배에 붙은 불 끄는 소방헬기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신항 앞바다에서 포항해양경찰서가 주관해 열린 민·관·군 합동 수난 대비 기본훈련에서 산림청 헬기가 배에 붙은 불을 끄고 있다. 2021.6.29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9일 경북 포항 북구 흥해읍 영일만신항 앞바다에서 포항해양경찰서가 주관한 민·관·군 합동 수난 대비 기본훈련이 열렸다.

포항해경과 경북소방본부, 해병대,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훈련에는 화물선 화재 상황을 가정해 함선 11척과 헬기 3대가 투입됐다.

포항해경 구조대, 해병대 수색대, 한국해양구조협회 수상구조사들은 헬기와 고속단정 등을 동원해 해상표류자를 구조했다.

경북소방본부와 포항해경, 산림청 등은 헬기와 함정, 소방차 등을 동원해 합동으로 진화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 구조 대응태세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시 진화
동시 진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신항 앞바다에서 포항해양경찰서가 주관해 열린 민·관·군 합동 수난 대비 기본훈련에서 산림청 헬기와 해경 함정이 동시에 배에 붙은 불을 끄고 있다. 2021.6.29 sds123@yna.co.kr

인명 구조하는 해병대원
인명 구조하는 해병대원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신항 앞바다에서 포항해양경찰서가 주관해 열린 민·관·군 합동 수난 대비 기본훈련에서 해병대 수색대원이 해상표류자를 구조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2021.6.29 sds123@yna.co.kr

해상표류자 구조
해상표류자 구조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신항 앞바다에서 포항해양경찰서가 주관해 열린 민·관·군 합동 수난 대비 기본훈련에서 해경헬기가 해상표류자를 구조하고 있다. 2021.6.29 sds123@yna.co.kr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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