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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세계 누적 사망 400만 육박…변이 확산에 촉각

송고시간2021-07-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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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누적확진·사망자 최다…최근 2주간 사망 브라질·인도 많아

백신접종 100명당 40회…국가별 격차 커

브라질의 한 24시간 백신접종센터에서 근무 중 쉬고 있는 의료진 [EPA=연합뉴스]

브라질의 한 24시간 백신접종센터에서 근무 중 쉬고 있는 의료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인구가 4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일 현재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억8천294만6천명, 누적 사망자는 396만2천명이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3천454만2천명)와 누적 사망자(62만명)가 모두 가장 많다.

이어 누적확진자는 인도(3천41만1천명), 브라질(1천855만9천명), 프랑스(577만5천명), 러시아(551만5천명), 터키(542만6천명), 영국(480만1천명), 아르헨티나(447만명), 이탈리아(426만명), 콜롬비아(424만1천명) 순으로 많았다.

또 누적 사망자는 브라질(51만8천명), 인도(39만9천명), 멕시코(23만3천명), 페루(19만2천명), 러시아(13만5천명), 영국·이탈리아(각 12만8천명), 프랑스(11만1천명), 콜롬비아(10만7천명)까지 세계 10개국에서 누적 사망자 수가 10만 명을 넘었다.

집계에 포함된 222개 국가·령 가운데 누적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은 곳은 43개국, 5만 명을 넘어선 나라는 18개국이다.

최근에는 변이 바이러스 유행 확산세가 뚜렷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코로나19 사망은 브라질(2만2천300명)과 인도(1만6천600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콜롬비아(8천400명)와 러시아(6천900명), 아르헨티나(6천400명)에서도 사망자가 많았다.

최근 2주간 인구 100만명 당 확진자는 세이셸(1만9천900명), 몽골(8천400명), 콜롬비아(7천500명), 나미비아(6천900명), 우루과이(6천200명) 순으로 많았다.

또한 칠레(3천300명), 파라과이(3천200명), 남아프리카공화국(3천명), 영국(2천700명) 등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국가들에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가 많았다.

가디언은 "세계 각국이 시기는 다르더라도 비슷한 양상으로 첫 유행을 겪었지만, 이제는 새 변이 바이러스들이 지역마다 추가 유행을 겪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분석했다.

변이 확산세에 각국은 방역에 다시 고삐를 죄고 있다.

프랑스는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에서 완화하려던 거리두기 조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백신 접종 속도는 국가별로 차이가 여전히 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접종된 백신은 3억400만회분으로, 인구 100명당 40회 수준이다.

인구 100명당 접종 횟수는 아랍에미리트(156회), 몰타(131회), 바레인(129회), 아루바·이스라엘·칠레(각 119회), 영국(116회), 미국·캐나다(각 98회)다.

반면 아프리카에는 1회도 되지 않는 국가들이 여전히 많고 아시아에도 접종률이 낮은 나라가 많다.

브라질과 인도의 100명당 접종 횟수는 각각 47회, 24회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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