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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유흥·감성주점발 감염 확산세…26명 추가 확진(종합)

송고시간2021-07-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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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유흥시설

※ 본 CG는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에서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등 주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4일 오후 코로나19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3일 오후 1명, 4일 오전 25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일 해운대구 소재 유흥주점 방문자가 확진된 이후 추가 감염이 확산세다.

시는 이 유흥주점 접촉자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지난 3일 종사자 3명이 확진된 데 이어 4일 기존 확진자 가족 접촉자 1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방문자 1명, 종사자 5명, 접촉자 1명 등 모두 7명이다.

부산 중심가인 부산진구 관내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2명이 방문한 D감성주점 방문자 2명이 확진됐고, 다른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E감성주점에서도 방문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기존에 확진자가 발생했던 B감성주점에서도 방문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부산의 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업소 방문자 17명, 종사자 2명, 접촉자 6명이다.

이들 25명 중 부산지역 확진자는 14명이고, 타 시도 확진자는 11명으로 구분된다.

수산업 근로자 집단발생과 관련해 기존 확진자 발생 사업장의 근로자 1명이 격리상태에서 확진됐다.

수산업 관련 지금까지 확진된 근로자는 11개 업체 75명이다. 이는 전남 확진자 16명을 포함한 현황이다.

현재 지역 예방접종 대상자 131만5천653명 중 110만3천13명이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83.8%로 집계됐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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