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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외국인 계절노동자 연쇄감염 잇따라…이틀간 25명 확진

송고시간2021-07-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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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격리시설서 전날 10명 확진…속초 모 학교도 전수검사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지역에서 주말과 휴일 이틀간 외국인 계절노동자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25명이 감염됐다.

코로나19 해외유입(PG)
코로나19 해외유입(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주말인 3일부터 휴일인 이날 오후 2시까지 도내 확진자는 홍천 10명, 춘천 5명, 속초 4명, 양양 3명, 횡성·인제·강릉 각 1명을 합쳐 모두 25명이다.

홍천에서는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이던 외국인 계절노동자 7명이 지난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임시시설에서 격리생활을 하던 중 2차 전수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같은 날 이들이 생활하던 격리시설 관리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인제군 외국인 계절노동자로 입국해 같은 임시시설에서 격리 중이던 1명도 같은 날 감염됐다.

이들과 별도로 이날 홍천에서 타지역에서 거주하는 1명이 경기지역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확진됐다.

춘천에서는 지난 3일 모두 5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접촉이나 자진 검사를 통해 외국인 1명을 포함한 대학생 3명과 직장인 1명이 양성 나왔고, 나머지 1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마트와 관련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n차 감염 (PG)
코로나19 n차 감염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속초에서는 중학생 1명이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별도로 이날 확진된 2명 가운데 1명은 외국인으로 자가격리중 증상이 나타나 감염됐다.

전날(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 1명과 관련한 해당학교 전수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 나왔다.

양양에서는 체육활동과 관련해 2명이 검사를 받아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추가로 확진된 1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이밖에 횡성에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지난 3일 확진됐고, 강릉에서는 1명이 서울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619명으로 집계됐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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