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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대상 고금리 불법 대출 '대리입금' 집중단속

송고시간2021-07-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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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간 청소년 대상 고금리 불법 대출 행위인 '대리 입금'을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리 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위터나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아이돌 상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살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댈입'이라는 말로 통한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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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빌리는 금액은 1만∼30만원으로 소액이지만 대리 입금 업자는 '지각비'(연체이자), '수고비'(사례비) 등의 명목으로 법정이자율 20%를 초과하는 고금리를 요구하기도 해 이 같은 불법 사금융을 뿌리뽑기 위해 단속에 나섰다"고 말했다.

도는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반 12명을 편성해 SNS상의 조직적인 광고나 불법 고금리 대리 입금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의심되는 계정은 암행 점검(미스터리 쇼핑) 등을 통해 거래 자료를 확보한 뒤 가담자를 검거할 방침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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