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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식재산 출원 12.3% 늘어…올해 60만건 돌파 전망

송고시간2021-07-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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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은 31.0% 증가율 기록 '괄목'

김용래 특허청장 "경제 회복 긍정적 신호"

정부대전청사 전경
정부대전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국내 지식재산 출원이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지식재산 출원은 모두 28만4천1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

권리별로는 18.9%의 비약적인 상승세를 보인 상표가 14만3천652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도 10만6천657건으로 7.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디자인은 3만1천724건으로 3.8% 늘었고, 실용신안은 2천102건으로 8.8% 감소했다.

출원 동향
출원 동향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소·벤처기업 출원은 모두 8만7천72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6% 급증했다.

특히 벤처기업은 총 3만493건을 출원하며 전체 평균(12.3%) 대비 3배에 가까운 31.0%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정부의 지식재산 및 벤처 중시 정책 기조가 일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개인은 13.7% 늘었고, 공공연구소와 대기업은 각각 6.7%와 0.3% 증가에 그쳤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해 최초로 지식재산 출원 60만건을 돌파할 전망"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탄탄한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한 우리 경제의 안정적 회복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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