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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한 부산 영도 공업지 산업혁신구역 탈바꿈…로드맵 공개

송고시간2021-07-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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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공업지역 시범지구 사업대상지
부산 영도공업지역 시범지구 사업대상지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낙후한 부산 영도 공업지역을 해양신산업 거점으로 만드는 로드맵이 공개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4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국타이어 부산물류센터 부지를 방문해 영도 공업지역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 부산물류센터 부지는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합쳐진 해양 신산업 혁신 거점 조성 예정지다.

이날 현장 방문은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를 겸해 이뤄졌다.

계획안을 보면 노후 공업지역인 영도구 청학동 일원 약 50만㎡(약 15만2천평) 중 한국타이어 부산물류센터 부지(약 2만7천평)에 공영개발 방식으로 산업혁신구역을 조성한다.

현재 중소형 선박, 자율운항, 조선기자재, ICT 산업 분야의 기업 유치를 협의 중이며 해양 연구개발 시설, 창업지원시설 등을 건립해 인근 동삼혁신지구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근로자와 창업자를 위한 공공주택, 문화·체육 등 생활 SOC 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조성한다.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물류·유통시설과 제조시설을 함께 집적화하는 커피 팩토리 조성 방안도 검토 중이다.

부산시는 9월 산업혁신구역 예비타당성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에 신청하고 2023년 하반기 착공,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중장기적으로 나머지 12만5천평에는 기존 공장의 매각 또는 업종 변경 때 해양 신산업, 문화콘텐츠 등 연관산업 중심으로 업종 고도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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