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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세차·필터 청결…쉐보레가 제안하는 자동차 방역 '꿀팁'

송고시간2021-07-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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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불안감으로 자가용 이용이 빈번해지며 차량 내 위생관리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쉐보레가 제안하는 자동차 방역·관리 꿀팁
쉐보레가 제안하는 자동차 방역·관리 꿀팁

[쉐보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쉐보레는 19일 자동차 방역·관리 방법과 여름철 안전 운전을 위한 꿀팁을 제안했다.

쉐보레에 따르면 운전을 하거나 차량에 타기 전후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문 손잡이와 핸들, 대시보드 등 손길이 자주 닿는 곳은 수시로 닦아야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차량 내부 관리가 부족하고 오염이 심한 경우 화장실 변기의 26배에 해당하는 수치의 세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땀과 습기, 각종 먼지 등으로 오염되기 쉬운 자동차 시트는 차량용 진공 청소기와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제거하고 바닥 매트는 흙과 이물질을 털어낸 뒤 햇볕에 말리는 것만으로도 세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실내 세차 전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차 유리창과 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외부에 묻어있던 먼지와 이물질이 차 안으로 들어와 내부 공기를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 세차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자동차가 움직일 때 외부 공기가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데 이때 관리가 소홀히 된 필터를 사용하게 되면 외부의 각종 오염물질과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다. 송풍구 주변을 주기적으로 마른 헝겊 등으로 깨끗이 닦고 내부도 전용 청소제 등을 이용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실내 유입 공기를 걸러주는 캐빈 에어필터는 6개월 또는 1만km 주행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쉐보레가 제안하는 자동차 방역·관리 꿀팁
쉐보레가 제안하는 자동차 방역·관리 꿀팁

[쉐보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빗길에서 운전할 때 빗물이 타이어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사이의 홈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타이어 트레드가 닳으면 배수 성능도 떨어지게 된다. 타이어를 제때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며,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수준보다 10% 가량 높여 배수 능력을 향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차량 속 액체류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엔진 오일, 냉각수, 브레이크액, 워셔액 등 액체류가 적정량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부족하다면 보충해줘야 한다. 정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면 엔진 오일이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냉각수의 순환을 도와 엔진을 최적의 온도로 식혀준다.

젖은 노면은 마른 노면보다 제동거리가 1.8배 길어진다. 앞차와의 여유 있는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평소보다 20∼50% 정도 감속 운행을 하는 것이 미끄러짐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에어컨은 습기가 많은 여름철 차량 내부와 바깥 온도 차이로 인한 유리창 흐려짐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조작 시에는 앞 유리 쪽으로 에어컨 바람이 나오도록 설정하고 뒷유리는 열선을 가동해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습기로 인한 곰팡이나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기 5분 전 에어컨을 끄고 송풍팬을 가동해 에어컨 내부에 맺혀있을 수 있는 습기를 말려주는 것이 좋다.

쉐보레 하계 무상 점검 서비스
쉐보레 하계 무상 점검 서비스

[쉐보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쉐보레는 19∼2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 9곳에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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